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픔이 기쁨에게 (문단 편집) == 특징 == 일반적으로 [[문학]]에서는 [[기쁨]]을 긍정적인 것, [[슬픔]]을 부정적인 것으로 묘사하기 마련인데 이 시는 정반대이다. 이러한 정서를 바탕으로, 정이 메말라 인간성을 잃어 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비판하는 내용의 [[참여문학|참여시]]이다. 또한, [[안도현]]의 《우리가 눈발이라면》에서는 [[함박눈]]이 긍정적인 의미로 나오지만, 이 시에서는 함박눈을 이중적인 의미로 본다.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주지만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추위를 주는 부정적인 존재가 된다. '[[눈(날씨)|눈]]'은 시에서 많이 나오는 시어이므로 시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에서 '눈'이 들어가는 다른 시와 비교하라고도 할 수 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인사이드 아웃]]을 평가할 때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416549130|이 시의 시구를 인용한 한줄평]]을 남겼다. 물론 이 시는 다분히 참여시적인 느낌이 강하기에 '이웃의 [[슬픔]]에 눈을 돌릴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고, 인사이드 아웃의 주제는 '자기 내면의 슬픔에 솔직해져야 한다'라는 내용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문맥에 어긋나는 인용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슬픔의 유의미함"이라는 보기 드문 공통분모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